'중소기업과 함께 렛츠런, 렛츠쇼핑'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오픈마켓은 경마를 즐기러 오는 시민들에게 중소기업의 우수 제품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과천 렛츠런 파크는 주말 평균 3만여명이 방문한다. 한국마사회는 경마 중계 방송스크린에 중소기업 제품 광고도 송출, 판촉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오픈마켓에서는 20여개 중소기업의 200여 품목이 판매된다. 냉압착해 만든 생들기름, 호박과자, 효소 도라지청 등 아임쇼핑을 통해 판매된 제품 중 소비자 반응이 우수한 상품들이 선을 보인다.
중소기업유통센터 관계자는 "이번 오픈마켓을 시작으로 매월 4주차 아임쇼핑 위크를 추진하고 있다"며 "소비자들에게 인정받는 중소기업 제품들로 다양하게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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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늬 기자 hone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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